Important Defaults

기본적으로 TanStack Query는 적극적이지만 합리적인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본값들은 새 사용자에게는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 학습이나 디버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TanStack Query를 계속 배우고 사용할 때 이 기본값들을 염두에 두세요:

기본적으로 useQuery 또는 useInfiniteQuery를 통한 쿼리 인스턴스는 캐시된 데이터를 오래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 동작을 변경하려면, staleTime 옵션을 사용하여 전역적으로 또는 쿼리별로 쿼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더 긴 staleTime을 지정하면 쿼리가 데이터를 덜 자주 재요청합니다.
오래된 쿼리는 다음 상황에서 자동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재요청됩니다:
- 쿼리의 새 인스턴스가 마운트될 때
- 창이 다시 포커스될 때
- 네트워크가 재연결될 때
- 쿼리가 선택적으로 재요청 간격을 설정한 경우
이 기능을 변경하려면, refetchOnMount, refetchOnWindowFocus, refetchOnReconnect 및 refetchInterval과 같은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활성 인스턴스가 없는 쿼리 결과(useQuery, useInfiniteQuery 또는 쿼리 옵저버)는 "비활성"으로 표시되며 나중에 다시 사용될 경우를 대비하여 캐시에 남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활성" 쿼리는 5분 후에 가비지 컬렉션에 의해 삭제됩니다.

이를 변경하려면, 쿼리의 기본 gcTime 값을 1000 * 60 * 5 밀리초 외의 값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쿼리가 실패하면 3회 조용히 재시도되며, 지수 백오프 지연이 적용된 후 UI에 오류를 캡처하고 표시합니다.

이를 변경하려면, 쿼리의 기본 retry 및 retryDelay 옵션을 3과 기본 지수 백오프 함수 외의 값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쿼리 결과는 구조적으로 공유되어 데이터가 실제로 변경되었는지 감지하며, 변경되지 않은 경우 데이터 참조가 변경되지 않은 채 유지되어 useMemo 및 useCallback과 관련하여 값 안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 개념이 낯설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99.9%의 경우 이 기능을 비활성화할 필요가 없으며, 이 기능은 추가 비용 없이 앱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구조적 공유는 JSON 호환 값에 대해서만 작동하며, 다른 값 유형은 항상 변경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큰 응답으로 인해 성능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config.structuralSharing 플래그로 이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쿼리 응답에서 JSON 호환되지 않는 값을 다루면서 데이터 변경 여부를 감지하고 싶다면, config.structuralSharing에 사용자 정의 함수를 제공하여 이전 응답과 새로운 응답에서 값을 계산하고 참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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